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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유이 이어 뮤직뱅크 새 얼굴 “첫 MC 도전”

입력 : 2013-04-03 18:13:05 수정 : 2013-04-03 1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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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이 애프터스쿨 유이의 뒤를 이어 KBS의 간판 가요프로그램 KBS 2TV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박세영이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2012년에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2013’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 뜨거운 신예 박세영은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됐다.

박세영은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세영은 이장우의 뒤를 잇는 2AM의 정진운과 함께 뮤직뱅크의 새로운 MC가 되어 진행감각을 뽐내게 된다.

한편, 당대 톱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청순함의 상징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인증한 박세영은 ‘뮤직뱅크’와 함께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여자주인공 최세영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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