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될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23회에서는 손담비에게 매력을 느낀 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아하고 예쁜 모습의 커피숍 종업원 담비(손담비)를 보게 된 민수(이재룡)는 담비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을 간다. 한 잔의 커피와 책 여유로움 그리고 담비는 민수에게 큰 즐거움이 된다. 민수의 즐거운 모습이 궁금하던 정우(이훈)와 우성(김태훈)은 온동네를 뒤져 민수를 찾아냈고 그들 역시도 담비를 보기 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으로 출근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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