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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손담비, 커피숍서 단둘이 만나…무슨 일?

입력 : 2013-03-20 17:33:56 수정 : 2013-03-20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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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과 손담비가 커피숍에서 단둘이 만났다.

20일 방송될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23회에서는 손담비에게 매력을 느낀 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아하고 예쁜 모습의 커피숍 종업원 담비(손담비)를 보게 된 민수(이재룡)는 담비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을 간다. 한 잔의 커피와 책 여유로움 그리고 담비는 민수에게 큰 즐거움이 된다. 민수의 즐거운 모습이 궁금하던 정우(이훈)와 우성(김태훈)은 온동네를 뒤져 민수를 찾아냈고 그들 역시도 담비를 보기 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으로 출근한다.
커피를 매일 자주 마셔 밤에 잠을 도통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담비는 그들에게 큰 즐거움이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담비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된 세 사람은 도망치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커피숍을 빠져나간다. 과연 담비의 실제 모습이 어떨 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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