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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과 열애설 전면부인 "교회 오빠 동생 사이"

입력 : 2013-02-27 08:48:54 수정 : 2013-02-27 0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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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도 수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27일 오전 보도된 ‘정경호-수영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두 사람은 9월 정경호의 전역 이후 우연히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수여의 팬으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수영은 인간미 넘치는 정경호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연예게 선후배로서, 오빠-동생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올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보통의 연인처럼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한 관계자는 “수영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경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지난해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라며 “현재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SBS ‘그대 웃어요’ 등 드라마와 ‘님은 먼 곳에’, ‘북이 달린다’ 등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전역 후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연예계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tvN 드라마 ‘제3병원’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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