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2년 전, 어땠길래…
이이경 2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대한 탄생에 나왔던 이이경 2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이이경의 모습이 등장한다. 당시 이이경은 그룹 F&F의 '발버둥'을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방시혁으로부터 "이미 그런 창법으로 많은 가수들이 감정을 전달했다. 아무리 자기 감정으로 불러도 사람들은 남의 감정으로 듣는다"라는 독설을 받고 탈락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이경 2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이이경 2년 전 모습, 배우가 더 잘 어울리는듯" "이이경 2년 전, 배우로 자리잡고 가수 하면 되겠네" "학교에 출연한 게 훨씬 더 낫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오정호(곽정욱)의 오른팔인 이이경 역으로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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