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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과 ‘나의 PS파트너’, 개봉 당시보다 다운로드가 폭발적 인기

입력 : 2013-02-14 17:05:46 수정 : 2013-02-14 1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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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과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아중과 지성 주연의 영화지만 신소율이 노출 연기를 선보인 작품이기도 한데다 14일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 당시, 극장가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던 ‘나의 PS파트너’로서는 대단한 설욕인 셈이다.

영화 다운로드 웹하드 송사리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주연한 ‘나의 PS파트너’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