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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파트너' 밸런타인데이 맞아 다운로드 서비스

입력 : 2013-02-14 15:55:24 수정 : 2013-02-14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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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파트너’를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주연한 ‘나의PS파트너’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나의 PS파트너’는 옛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연애 하수 현승(지성)과 무결점 외모와 남자친구를 가지고도 애정 결핍증후군에 걸린 윤정(김아중)이 잘못 걸린 전화 한 통으로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지성과 김아중의 리얼하면서 코믹한 연기로 183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 특히 김아중은 ‘나의PS파트너’에서 농염한 폰섹스 대사들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신소율은 영화 데뷔작에서 과감한 상반신 노출과 베드신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파격적이고 색다른 소재를 거침없고 솔직하게 표현해낸 ‘나의 PS파트너’는 달달하고 야릇한 사랑스런 로맨스 영화”라며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서 연인뿐만 아니라 솔로들의 마음까지도 유쾌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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