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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정글의 법칙, 힘들어서 투정…오해 불러일으켜 죄송"

입력 : 2013-02-11 21:14:26 수정 : 2013-02-11 2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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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최근 일어난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에 참가했던 배우 박보영은 귀국과 동시에 소속사 대표글 관련해서 사과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에서 입국한 박보영은 “이번 뉴질랜드에 참가하면서 고생할 것이라고 알고 갔으면서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서 스스로 징징대고 했던 부분이 좀 와전됐던 것 같다”고 오해임을 강조했다.

이어 “출연자로서 오해를 사지 않게 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면서 “이후 김병만 등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과도 많은 이야기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많이 격려해줬다. 열심히 촬영했고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거라 생각한다”고 거듭 머리를 숙였다.

앞서 박보영 소속사의 김상유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게 뭐야!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먼~(중략)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여행 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이젠 아주 생맥주집 대놓고 밤마다 술 X먹네!” 등의 비난성 글을 올려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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