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위별 최고 미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tvN `E News `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부위별 최고 미녀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최고의 얼굴형은 구하라, 눈은 현아, 입술은 윤은혜, 코는 이민정을 뽑아 이 들의 부위를 합성해 최고 미인을 탄생시켰다.
부위별 최고의 부분을 모아 합성으로 탄생한 최고의 미인은 어딘가는 어색하지만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이 사진을 접한 성형의과 전문의는 "사진 속 주인공을 보았을 때 각 부위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개성과 장점들이 모여있다"며 "이상적이고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구하라를 조금 닮은 듯" "난 어딘가 이상한 듯" "부조화 스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 tvN `E new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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