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주는 유사라, 정소영에 이어 터치터치의 세 번째 모델로 활동하며 터치터치 매거진 표지모델 및 터치터치 홍보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27일 클럽 홀릭에서 열리는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에도 참가해 숨겨 왔던 디제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된 뒤,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다져온 오은주는 현재 모델 및 DJ 활동을 겸하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내년에 열릴 바디 휘트니스 대회도 준비 중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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