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시즌 핫한 립스틱 색상은 핑크 빛을 가미한 오렌지 색상. 특히, ‘헤라’의 ‘쉬어 홀릭 베리 오렌지’는 선명하고 톡톡 튀는 색상임에도 불구, 노란기가 도는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려 나이를 불문하고 즐겨 찾는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오렌지 빛 핑크 색상으로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립글로스를 따로 바르지 않을 절도의 글로시함까지 줘 한번에 다 바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R217 디파인 레드’도 인기다. 2012년 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색상은 단연 레드. 이를 반영해 출시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디파인 레드’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라네즈 메이크업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레드립스틱을 틴트처럼 수줍게 바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2012년에는 선명한 색상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과감하게 바르는 것이 유행이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바르는 즉시 선명한 색상 구현은 물론 지속력도 뛰어나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 아이템 하나로 화려하게 빛나는 얼굴로 연출이 가능해 레드 립스틱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은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감기듯 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선명하고 섬세한 발색의 립스틱. 펩타이드 성분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포츠월드 레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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