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SW선정 2012 하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헤라&라네즈 립스틱, 매혹적인 컬러…여심 사로잡은 립스틱

입력 : 2012-12-20 22:03:35 수정 : 2012-12-20 22:03:3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쉬어 홀릭 립스틱 24호 베리오렌지’가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시즌 핫한 립스틱 색상은 핑크 빛을 가미한 오렌지 색상. 특히, ‘헤라’의 ‘쉬어 홀릭 베리 오렌지’는 선명하고 톡톡 튀는 색상임에도 불구, 노란기가 도는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려 나이를 불문하고 즐겨 찾는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오렌지 빛 핑크 색상으로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립글로스를 따로 바르지 않을 절도의 글로시함까지 줘 한번에 다 바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R217 디파인 레드’도 인기다. 2012년 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색상은 단연 레드. 이를 반영해 출시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디파인 레드’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라네즈 메이크업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레드립스틱을 틴트처럼 수줍게 바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2012년에는 선명한 색상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과감하게 바르는 것이 유행이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바르는 즉시 선명한 색상 구현은 물론 지속력도 뛰어나 매혹적인 입술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또 아이템 하나로 화려하게 빛나는 얼굴로 연출이 가능해 레드 립스틱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얇은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입술에 감기듯 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선명하고 섬세한 발색의 립스틱. 펩타이드 성분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스포츠월드 레저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