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투명 망토가 개발돼 화제다.
지난 11일 미국 CNN 방송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와 비슷한 소재의 투명한 망토를 한 군사업체가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의 한 군수업체가 적외선 망원경과 열광학등을 이용해 투명 망토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투명 망토` 소재를 개발한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은 "이 소재는 투명 망토에 쓰이는 물질과 같은 것으로 적외선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서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신소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투명 망토 입고 목욕탕으로" "투명인간도 곧 만들어 지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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