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인기그룹 Y2K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Y3650`으로 컴백한 가수 고재근이 과거 함께 활동했던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와 마츠오 코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재근과 유이치, 코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이치와 코지는 10년 전과 변함없는 훈훈한 꽃미남 외모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고재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해체된 이후에도 세 사람은 전화 통화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응원이 고재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 생겼다" "Y2K 오랜만이다" "훈훈한 모습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데뷔한 3인조 록밴드 Y2K는 3장의 앨범을 발매 한 후 2002년 해체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3HW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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