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을 운영하고 있는 물리아그룹은 2012년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누사두아, 발리’의 오픈을 앞두고 한국사무소를 개설했다.
발리 누사지역에 오픈하는 새 호텔은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다. 누사두아의 작은 만을 따라 펼쳐지는 물리아 발리의 아름다운 해안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고품격 스위트룸, 우아한 라운지,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수영장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휴양과 풍성한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물리아 그룹은 자카르타 주요 지역의 일류 오피스 타워들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과 콘도미니엄을 경영하고 있다. 특히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40층, 99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물리아 스나얀(사진)은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의 필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물리아 그룹의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은 객실과 부대시설에 대한 꾸준하고 체계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 체인의 여느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럭셔리한 호텔로 인기가 높다. 02-2010-8829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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