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24)와 개그맨 출신 뮤지컬 연출가 백재현(42)이 성형 수술을 놓고 토크 대결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광희와 백재현, 개그맨 김영철, 야구해설가 이병훈이 출연해 입담을 보였다.
다이어트와 양악 수술, 코 수술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가진 백재현에게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MC 윤종신은 백재현에게 과거 성형수술 사실을 여러차례 밝힌 광희를 가리키며 어떤 것 같냐고 질문했고, 백재현은 “광희의 코는 유행 지난 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지지 않고 자신의 코는 신상코라고 말하며 “2010년에 했는데 2년을 앞서간 코로 이렇게 살짝 들린 코가 유행”이라고 설명했다.
백재현이 “예전에는 코 성형을 티 나게 하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안 나게 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반박하자 광희는 “선생님 티 확난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재현은 이날 무려 40㎏을 감량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몸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아버지가 몇살 때 돌아가셨냐’고 묻기에 ‘49살 때 돌아가셨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인생이) 6년 남았다’고 하더라. 그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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