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가 매거진 ‘빅이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러블리 원피스 룩’을 소화하며 인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 된 다섯 컷의 사진 속에서 윤하는 무표정한 옆 모습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형처럼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는 것.
특히, 윤하가 화보 진행에 참여한 ‘빅이슈’는 전 세계 10개국 14개 도시에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길거리 잡지로, 판매가의 50% 이상을 잡지를 판매하는 홈리스에게 돌아가게 하는 시스템으로 홈리스의 자활 계기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윤하가 4집 ‘Supersonic’ 발표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이번 화보 작업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윤하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오는 2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와 8월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두 차례 컴백 콘서트를 연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빅이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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