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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빅이슈 화보 통해 '러블리 인형' 비주얼 공개

입력 : 2012-07-16 13:23:39 수정 : 2012-07-16 1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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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가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 ‘빅이슈’ 화보를 통해 인형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하가  매거진 ‘빅이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러블리 원피스 룩’을 소화하며 인형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 된 다섯 컷의 사진 속에서 윤하는 무표정한 옆 모습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형처럼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는 것.

 특히, 윤하가 화보 진행에 참여한 ‘빅이슈’는 전 세계 10개국 14개 도시에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길거리 잡지로, 판매가의 50% 이상을 잡지를 판매하는 홈리스에게 돌아가게 하는 시스템으로 홈리스의 자활 계기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윤하가 4집 ‘Supersonic’ 발표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이번 화보 작업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하는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최선을 다하는 친구다. 이번 ‘빅이슈’ 작업도 굉장히 즐겁게 진행했고,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더라. 앞으로도 윤하가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하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오는 2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와 8월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두 차례 컴백 콘서트를 연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빅이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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