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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단신] 현대건설, 새 용병 야나 영입…'얼짱' 이세윤 통역사는 결별

입력 : 2012-07-09 14:16:29 수정 : 2012-07-09 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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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2012~2013 시즌을 위해 아제르바이잔 국적의 야나 마티아소브스카 아가에바(26) 를 영입했다. 198cm, 74kg의 야나 마티아소브스카는 루이스빌(미국)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러시아 리그(08~09)와 아제르바이잔 리그 아제랄 바쿠(10~11),아제르 서비스(11~12)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야나는 신장을 이용한 높이를 바탕으로 하는 시원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시즌 배구판을 뜨겁게 달궜던 ‘얼짱 통역사’ 이세윤씨는 새 용병 야냐와 함께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대건설 배구단 관계자는 “그 전 통역과 함께 계속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새로운 통역사를 구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통합뉴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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