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초딩 몸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아이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얼마 전 살이 너무 빠져 ‘기아 몸매’ 같다는 기사가 났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마르지 않다”고 고백했다.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 중 송지효와 아이유의 뒷모습이 나란히 찍혀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초등학생과 같은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어 ‘초딩 몸매’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동안 키와 몸무게에 대해 불거진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신장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의 키와 몸무게는 29일 밤 11시15분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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