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었던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일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김수현과 카야의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장실 실장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실장, 강윤주 실장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를 꾸려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김수현은 단정하게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에 회색빛 수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수현의 등 뒤에 선 카야는 왼손을 김수현의 가슴에 살짝 얹어 자신이 착용한 반지와 팔찌를 부각시켰다.
특히 김수현은 그동안 자신의 이상형으로 카야를 지목해왔기 때문에 이번 촬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카야는 지난 1일 입국 할 때부터 한국에 온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왔으며, 두 사람의 만남 또한 카야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두 사람의 럭셔리한 비주얼은 이번달 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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