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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다이어트 홍보대사 나서

입력 : 2012-03-26 19:16:18 수정 : 2012-03-26 1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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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5인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가 다이어트 홍보대사로 나선다.

리더 소진을 비롯해 지해, 민아, 유라, 혜리, 5명으로 구성된 걸스데이는 2010년 ‘갸우뚱’이라는 발랄하면서도 재미있는 데뷔곡이 일명 ‘각설이춤’으로 인터넷에서 먼저 화제몰이를 해 ‘한 번만 안아줘’라는 곡으로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세븐 다이어트 측은 걸스데이만의 재미있고 독특한 댄스와 의상 콘셉트, 또 다섯 멤버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 등이 ‘자신만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디세븐 다이어트’와 이미지가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세븐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날씬하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맞선, 소개팅, 웨딩촬영처럼 아름답게 보여야할 자신만의 목표일을 정해놓고 7일 전부터 준비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특별한 날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7일형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디세븐 다이어트에는 이번에 선정된 홍보대사 걸스데이와 함께 공짜로 다이어트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위시(Wish)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지금 위시 체험단에 신청해 디세븐 다이어트를 체험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형식으로 된 후기를 블로그나 SNS에 정성껏 남기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 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등 2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지고 3등 4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11명의 체험단 전원에게는 디세븐 다이어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랜드오픈일인 26일 부터는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서 날마다 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홈페이지(www.d7diet.com) 회원가입만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디세븐프로젝트의 주체인 세종다움의 건강관련 제품을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보내줄 예정이다. 현재는 2차 체험단을 모집중이며 총 111명을 모집하는 체험단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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