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송윤아, 장진 등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최강 심사위원들과 노홍철, 신영일 두 MC의 자연스러운 현장 사진들이 CJ E&M 공식 블로그 ‘TV 읽어주는 영란씨’에서 전격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지난 30일 치러진 세번째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준비하는 모습들이다.
생방송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깨방정MC 신영일-노홍철은 대기실과 리허설 중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고. 장난끼 넘치는 두 사람의 표정에 사진 너머까지 유쾌한 매력이 전해진다.
심사위원들의 꾸밈없는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대기실에서 세 사람이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TV를 함께 보며 시간을 보내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개된 것. 리허설 중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 웃음을 터뜨린 송윤아와 이에 깜짝 놀란 장진, 생방송 중 돌발상황에 깜짝 놀란 실감나는 표정까지, 지원자들의 공연에 집중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심사위원들의 재미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재미를 전하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MC들과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신선하다” “방송에서와는 또다른 색다른 느낌. 왠지 친근감이 느껴진다” “코믹 MC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코믹하구나. 사진만 봐도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6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Week 4에는 쟁쟁한 실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대거 오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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