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은 14일 광화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3시간여에 걸쳐 생일파티 겸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특히 김무열은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파스타를 대접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는 김무열은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당일 로즈데이를 기념하여 기념하여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한편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소녀’를 열창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무열은 “너무나 소중한 팬들의 뜻 깊은 선물에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큰 사랑 보내주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파스타를 만들었다” 며, “특별한 경험이었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무열은 액션 사극 영화 ‘최종병기 활’을 촬영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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