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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화보에서 섹시미 발산…색다른 매력

입력 : 2011-03-18 14:51:22 수정 : 2011-03-18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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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프레인 제공
가수 장재인이 패션잡지 ‘엘르걸’의 화보촬영을 통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장재인은 화보촬영에서 모델 아기네스 딘을 닮은 은색 가발을 쓰고 개성을 뽐냈다. 엠넷 ‘슈퍼스타K3’에서 귀여운 모습만 보였던 장재인은 재킷과 시스루 이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것.

여가수로서 부담스러울 법 하지만, 장재인은 “예전에 이렇게 야한 옷을 입어야 하나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제 사진은 사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잡지 컨셉트에 맞게 나오면 좋지 않나”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고.

장재인은 앞으로 활동을 시작하면 재인이란 예명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유는 열여섯 살 때 세운 계획이 재인이란 이름으로 자작곡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 장재인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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