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엄마" 박준금, "동안선발대회"로 예능 도전

박준금. SBS 제공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현빈) 엄마 분홍 역으로 열연했던 중견배우 박준금이 SBS 설 특집 ‘동안 선발 대회’로 예능 첫 나들이를 한다.

올해로 제 5회를 맞는 ‘동안 선발 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동안들이 모여 비법과 끼를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최근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민낯 사진을 공개해 동안 대열에 합류한 박준금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준금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동안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신동엽, 이경실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는 박준금뿐 아니라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동안, 노안 대표 연예인이 총출동한다.

박준금이 출연하는 ‘동안 선발 대회’는 내달 설 연휴에 방영된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