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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채민서, "열애? 호감?"…열애설 전면 부인

입력 : 2010-11-10 18:39:46 수정 : 2010-11-10 1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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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채민서. 스포츠월드DB
   그룹 신화의 전진(30·본명 박충재)이 탤런트 채민서(29)와 핑크빛 열애를 시작했다.

 10일 모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탤런트 채민서와 식사를 나누며 가벼운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이후 서울 압구정동 실내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진이나 채민서 양측 모두 처음에는 채민서와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일뿐 정식으로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더니 곧바로 전혀 사귀는 게 아니라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특히 전진측은 현재까지 2∼3번 식사 자리 등을 가졌고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는 단계라는 애초의 설명도 2번 정도 여럿이서 식사를 하면 사귀는 것이냐는 볼멘 소리로 바꿨다. 이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전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빚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전진은 지난해 10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까지 서울 모처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채민서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아침 일일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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