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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에서 추노패로 나오는 김지석, 장혁(가운데), 한정수. 초록뱀미디어 제공 |
장혁은 한정수, 김지석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친형제처럼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세 명은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장혁, 한정수, 김지석으로 구성된 추노패는 도망 노비를 쫓지 않을 때면 저잣거리의 백성들과 같이 평범한 생활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 극의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추노’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6일 첫방영된다. 제작진은 전국 팔도에 있는 아름다운 절경을 모두 담아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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