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쉐인 웨스트(왼쪽) 타마라 펠드만. 래핑보아 제공 |
미드 ‘ER’의 히어로 쉐인 웨스트와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 타마라 펠드만이 영화 ‘기프트’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
‘스파이더맨’ ‘매트릭스’ 제작진이 만들어낸 ‘기프트’에서 두 사람은 액션신과 러브신을 동시에 소화해냈다.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아름다우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정사신을 연출한다.
쉐인 웨스트는 영화 속에서 꿈의 스마트 폰을 갖게 된 맥스 역을 맡았다. 타마라 펠드만은 그를 쫓다가 결국 돕게 되고 사랑에까지 빠지는 카지노 보안 요원으로 등장한다. 특히 타마라 펠드만은 브루스 윌리스의 전 여친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섹시한 각선미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쉐인 웨스트는 ‘ER’의 반항적인 레지던트 레이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하다. 타마라 펠드만은 인기 미드 ‘스몰빌’과 ‘더티 섹시 머니’에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가십걸’, ‘CSI:NY’ 등의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완소 훈남과 최고 섹시 스타의 짜릿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기프트’는 26일 개봉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