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렬은 같이 출연한 LJ가 자신의 유행어를 사용하자 바로 면박을 주며 맹렬히 공격했다. 지상렬은 최근 “니가 손담비야?”라는 말을 연예인처럼 행동하는 사람에게 면박을 주는 유행어로 사용하고 있는데 LJ가 방송 중에 자신의 유행어를 쓰자 저작권을 운운하며 맹렬히 공격한 것이다.
결국, 지상렬은 LJ를 단박에 무너뜨리며 모든 제작진들에게 “니가 손담비야?”라는 말을 자신의 유행어로 확실히 각인시켰다. 주위 제작진들은 그 유행어를 지상렬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의했다. ‘조선남녀상렬지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 사진제공=팬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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