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를 능가하는 몸짱 연예인은?’
현재 보광 휘닉스파크 모델로 활약 중인 탤런트 정애연이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투표에서 이효리와의 비키니 몸매 대결에서 한판승을 거둬 화제다.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보광 휘닉스파크 지면 광고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S라인을 공개한 정애연이 이 투표에서 이효리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모습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S라인 절대 강자의 위치에 올라선 것.
소속사인 오리엔탈포레스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정애연이 ‘무용학과 시절부터 습관화 해온 다이어트 식단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뜻밖의 결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팬들에게도 감사함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애연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HD TV영화 ‘20더하기 8’에서 28세의 털털하고 밝은 미래 역으로 연하남과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관련기사
‘강철중’ 진정한 한국 영화 강자로 떠올라
한국판 '꽃보다 남자' F4 네티즌 캐스팅은 누구?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9월 4일 개봉 확정
<세계일보>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