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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일본 팬 미팅 성황리에 개최

입력 : 2008-07-01 17:39:42 수정 : 2008-07-01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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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대성황리에 끝마쳤다.

 비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돔 시티내 JCB홀에서 펼쳐진 ‘레인스 팬미팅 인 재팬(Rain’s Fan Meeting in Japan)’을 통해 약 1년 여 만에 일본 팬들과 조우했다. 비의 공식 팬클럽 더 클라우드(The Cloud)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가수로 팬들 앞에 선 비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I Do’,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안녕이란 말대신’ 등을 열창,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대신했던 자신의 스물 여섯 번째 생일을 만회하기 위해 이날 비는 팬들과 가진 생일 파티에서 행복해했으며 스무 개의 선물을 준비해 일일이 당첨자를 불러내 포옹해주는 등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마친 비는 이달 중 국내에서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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