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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리즘]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진수 보인다

입력 : 2006-03-27 15:03:00 수정 : 2006-03-2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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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시즌 2’ 월·화요일 방송…‘CIS’에 도전장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X맨’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미스터리 의학 시리즈 ‘하우스 시즌 2’로 ‘CSI’에 도전장을 내민다.
‘하우스 시즌 2’는 메디컬 드라마와 범죄 스릴러를 조합한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로 28일(화)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전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TV시리즈 ‘하우스’는 닥터 하우스와 그의 동료들이 원인 모를 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을 구하는 과정이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기존의 평범한 메디컬 드라마와는 달리 희귀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각종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해 추리하는 과정이 여느 범죄 수사 드라마 못지않아 ‘메디컬 CSI’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브라이언 싱어’ 감독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로운 반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28일(화) 첫 방송에는 미국 최고의 힙합 가수이자 배우 ‘LL COOL J’가 환자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LL COOL J’는 5명의 사람을 죽인 극악무도한 사형수로, 원인 모를 병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닥터 하우스가 그 원인을 찾는다.
닥터 하우스가 집요한 추리와 과학적 검증을 통해 병의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장윤숙 객원기자
ncss7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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