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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또진, ‘골당TV X-라이브’ 초대 골프퀸 등극…막판 역전극

입력 : 2026-11-04 14:42:06 수정 : 2026-11-04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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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레쥬(REZU)의 골프 예능 ‘골당TV X-라이브’가 첫 방송을 마쳤다. 시청자들의 실시간 선택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허또진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초대 골프퀸에 올랐다.

 

지난 2일 레쥬 플랫폼에서 공개된 ‘골당TV X-라이브’ 첫 방송에는 MC 최성민과 고정 출연자 양회장, 허또진이 출연했다. 첫 게스트로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와 조현영이 함께했다.

 

이날 출연진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각자의 골프 실력을 소개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2년 만에 골프 예능에 복귀한 양회장은 “최근 홀인원을 했다”고 밝히면서도 “스크린보다는 필드에 강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허또진은 10년 이상의 골프 경력을 내세웠다.

 

반면 오승아는 “필드에 나간 게 5~6번밖에 안 된다”며 골프 초보임을 고백했다. 10년 이상 골프를 즐겨온 조현영과 함께 경기에 나서며 대결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롱기스트와 니어핀 대결을 비롯해 개인전, 팀전, 포섬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의 경기가 진행됐다. 각 라운드마다 별도의 미션과 변수가 주어지면서 승부가 이어졌다.

 

특히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의 선택에 따라 경기 중 새로운 플레이 조건이 더해졌고, 라운드별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종전에서는 앞선 경기의 승점 차이를 뒤집는 역전극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 고전했던 허또진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초대 골프퀸에 오른 허또진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끝까지 정신줄을 놓지 않았다. 꼴찌하는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을 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MC 최성민은 출연진의 대결을 이끌며 진행을 맡았다. 양회장과 허또진은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경쟁을 펼쳤고, 게스트 오승아와 조현영도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골당TV X-라이브’는 출연진의 골프 대결에 시청자의 실시간 선택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가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 진행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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