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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부터 프롬까지…‘2026 라라라온’ 서울·부산 6개 공연장 달군다

입력 : 2026-10-28 10:23:33 수정 : 2026-10-28 1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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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규모 공연장 활성화 프로젝트 ‘2026 라라라온’이 서울과 부산에서 릴레이 공연을 이어간다.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 27일부터 서울 소공연장 4곳과 부산 소공연장 2곳에서 ‘2026 라라라온’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록부터 포크, 인디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첫날인 지난 27일 서울 라이브클럽 빵에서는 양창근, 캐치더영, funtwo(임정현)가 무대에 올라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28일에는 서울 빅팀에서 네미시스, 세이트, 크랙베리가 공연을 펼친다. 세 팀은 강렬한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9일에는 서울 허밋에서 김제형, 애리, 최고은이 관객들과 만난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세 뮤지션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공연을 꾸민다. 30일에는 무대를 부산으로 옮긴다. 부산 바이닐언더그라운드에서 서울부인, 엘리펀트쥬스, 우예린이 공연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공연이 열린다. 부산 오방가르드에서는 라펠코프, 슬로우진, 쥬드가 무대에 오르고, 서울 툴 스튜디오에서는 바비핀스와 아월(OurR), 스페셜 게스트 프롬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음레협 관계자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일주일간의 무대가 가을밤 관객들에게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 라라라온’은 전국 소공연장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춘천, 대구, 대전, 부산, 전주, 광주 등 전국 23개 소공연장에서 총 69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53회 공연이 마련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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