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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최애’ 정용화 만난다…‘밑도 끝도 없이, 너다’ 티저 공개

입력 : 2026-09-30 15:04:22 수정 : 2026-09-30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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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여자와 멜로 장인이 예측불가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스틱한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는 전대미문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오늘(30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스타 배우 엄태봉(정용화)과 그를 열렬히 좋아하는 오해라(홍승희)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겼다.

 

이번 영상은 엄태봉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속 드라마 ‘황태자의 보디가드’로 포문을 연다.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황태자가 자신의 보디가드 ‘차홍두’에게 “날 지켜줄 거라 믿는다”고 고백하는 장면이다. 여심을 당장이라도 사로잡을 듯한 멜로 눈빛은 엄태봉이 ‘멜로장인’이라 불리게 된 이유를 단숨에 이해시킨다.

 

오해라 역시 TV 속에서만 보는 그 남자, 엄태봉에게 푹 빠진 열혈팬이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그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대단한 결의로 뛰어나간다. 마치 집 밖에 나가본 적 없는 듯한 오해라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이번 영상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극중극의 여주인공 차홍두와 현실의 오해라가 동일한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오해라를 만난 엄태봉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듯 행동하는 수상한 여자의 등장에 “너 대체 정체가 뭐야?”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달까지 가자’, ‘나빌레라’,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배우 홍승희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이끌고 ‘유부녀 킬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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