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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금빛 펀치 응원” 복싱 레전드들, AG 대표팀에 1250만원 격려금

입력 : 2026-09-15 17:12:18 수정 : 2026-09-15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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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앞둔 한국 복싱 대표팀에 선배들의 응원이 전해졌다.

 

대한복싱협회에 따르면 전 복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AG를 준비 중인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총 12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홍성식을 비롯해 채성배, 안정현, 최기수, 마종효, 김성주, 김명현, 정연수, 이강수, 이영록, 유지훈, 구재강, 김경수 등 전 국가대표 13명이 자리했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도 함께했다.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이들은 김호상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7명에게 각각 100만원, 선수 11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총액은 1250만원이다.

 

김호상 감독은 “쟁쟁한 선후배들이 직접 선수촌까지 찾아와 보내준 성원과 지원이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AG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식은 “지금은 태극마크를 내려놓았지만 링 위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후배들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며 “이번 격려가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보탬이 돼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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