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나드박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 OST에 목소리를 보탰다.
버나드박이 가창한 ‘벙커의 낮’ 세 번째 OST ‘Between the Lines’가 15일 공개됐다.
‘Between the Lines’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마음과 침묵의 행간에 남은 진심을 그린 컨템포러리 R&B 곡이다. 보내려다 지운 메시지와 끝내 전하지 못한 말 등 관계 속에서 쉽게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한국어와 영어 가사에 담았다.
따뜻한 일렉트릭 기타와 부드러운 리듬을 중심으로 여백을 살린 편곡도 특징이다. 절제된 비트와 그루브 위에 버나드박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을 더해 늦은 밤의 고요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버나드박은 그동안 R&B와 소울,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지난 6월에는 싱글 ‘Ride’를 발표했다.
‘벙커의 낮’ OST는 작품 속 사랑과 관계, 성장과 상처 등의 감정을 음악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가창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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