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LAFC)과 이강인(AT 마드리드)이 ‘모레노 1기’의 출항을 책임진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은 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9∼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30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이후 10월2일에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대결한 뒤 6일에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벌인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조현우(울산 HD) 등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섰던 핵심 멤버들이 대거 승선한 가운데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승원(FC서울)과 조위제(전북 현대) 등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수(레인저스FC)와 박태준(김천 상무), 김건희(인천 유나이티드)는 최초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9∼10월 A매치 명단(30명)
△골키퍼: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 구성윤(서울)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클뤼프 브뤼허) 최준(서울) 김태현(가시마)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조현택(울산)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김건희(인천) 김태현(전북) 조위제(전북)
△미드필더: 박진섭(저장) 김봉수(대전) 백승호(버밍엄 시티) 황인범(FC포르투) 정승원(서울) 이강인(AT 마드리드) 황희찬(샬케) 이재성(마인츠) 박태준(김천) 김민수(레인저스) 송민규(CD나시오날)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 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 이동경(울산) 오세훈(시미즈 S펄스)
천안=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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