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트레져헌터, 박비비X뮤엘토 하이라이터 약 1억5000만원 기록

입력 : 2026-09-11 10:39:59 수정 : 2026-09-11 10:39: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크리에이터 IP 기반 커머스 성과 입증
사진=트레져헌터
사진=트레져헌터

글로벌 종합 MCN 기업 트레져헌터(의장 송재룡) 소속 크리에이터 박비비가 뷰티 브랜드 뮤엘토(주식회사 넥스트릭)와 공동 개발한 하이라이터 제품이 성공적으로 론칭을 마무리했다.

 

트레져헌터는 박비비와 뮤엘토가 협업해 선보인 하이라이터 제품이 약 4000건의 주문과 총매출 약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영향력을 단순한 광고 영역에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실제 상품과 구매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하이라이터 ‘나크르’, ‘지브르’와 ‘싱글 빔 브러쉬’ 등 총 3종이다. 박비비가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의 취향과 노하우를 제품에 반영했으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서 보여온 스타일과 제품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제품 판매는 트레져헌터 자사몰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및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 ‘크리마켓(CREMARKET)’을 통해 진행됐다. 크리마켓은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통해 전달해온 취향과 경험을 상품 구매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팬덤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히 유명 크리에이터를 제품의 모델이나 홍보 채널로 활용하지 않고 크리에이터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형성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트레져헌터는 국내외 약 5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자체 커머스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크리마켓을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상품을 기획·개발하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머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박비비X뮤엘토 협업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크리에이터가 가진 콘텐츠 경쟁력과 팬덤을 브랜드의 제품력과 결합하고 트레져헌터의 콘텐츠 및 커머스 역량을 통해 실제 소비자 접점과 구매로 연결함으로써 크리에이터 IP의 사업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 자체만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자신이 선호하는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크리에이터가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IP 커머스 모델이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레져헌터 최경준 총괄대표는 “이번 박비비X뮤엘토 협업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취향, 팬덤을 실제 제품과 구매 경험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IP를 단순한 콘텐츠 자산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브랜드와의 공동 기획, 상품 개발, 커머스까지 확장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앞으로도 보유한 크리에이터 IP와 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뷰티를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협업 및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크리에이터 IP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커머스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