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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부른 아이보리…‘사랑이 온다’ OST 13일 발매

입력 : 2026-09-09 09:48:09 수정 : 2026-09-09 0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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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아이보리가 이승환의 대표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사랑이 온다’ OST에 합류한다.

 

오는 13일 아이보리가 가창에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가 발매된다. 

이승환의 동명의 원곡을 재해석했다. 아이보리는 원곡이 가진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을 바탕으로 한층 빨라진 템포와 청량하면서도 트렌디 한 편곡을 더해 기존 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완성했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다가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아이보리 특유의 아련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원곡의 깊은 정서를 이어간다. 밝고 청량한 사운드와 어딘가 쓸쓸하고 아련한 감성이 공존하며, 원곡과 닮아 있으면서도 아이보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곡으로 재탄생했다.

 

아이보리는 매력적인 음색과 남다른 작사·작곡 기량으로 데뷔 초부터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싱글 ‘네 이름을 말할 거야’를 비롯해 최신곡 ‘어떤 하루가’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아이보리가 가창에 참여해 극의 감정선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곡의 아련한 감성과 현대적인 청량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만큼, 드라마 리스너와 음악 팬 모두에게 색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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