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경성연가’를 살리기 위해 황인엽과 이혜리가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
17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11회에서는 ‘경성연가’를 둘러싼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각자의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우수빈과 주이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경성연가를 위해 하차를 결심한 우수빈은 단호한 표정으로 주이재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주이재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표정으로 우수빈을 바라보며 그의 결정을 만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주이재의 손을 다정하게 잡은 우수빈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애틋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10회에서는 우수빈이 경성연가와 주이재를 지키기 위해 연출에서 하차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지를 묻는 주이재에게 선뜻 답하지 못한 채 “사랑한다”고 고백한 우수빈의 진심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11회에서는 경성연가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고 있는 안수희(박지영 분)를 찾아간 주이재는 작품을 지키기 위해 간절하게 호소한다. 여기에 주이재와 스태프들이 “우 감독님 없이 촬영 못 합니다”라고 선언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성연가를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된 우수빈과 주이재. 과연 두 사람이 작품을 살릴 새로운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우수빈과 주이재가 경성연가를 살리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큰 결단을 내린다”며 “두 사람이 위기에 빠진 프로젝트를 지켜낼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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