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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지휘’ 모리야스, 아시안컵까지 일본 지휘… 후임은 오이와 감독

입력 : 2026-07-24 06:00:00 수정 : 2026-07-24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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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을 32강에 진출시킨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6개월 더 팀 지휘봉을 잡는다.

 

23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이날 일본축구협회와 내년 1월 개최하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이끌기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안컵은 2027년 1월7일 개막해 2월5일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대표팀 사령탑 최초로 3연속으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년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내며 유임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모리야스 감독의 후임도 정해졌다. 내년 3월 A매치부터는 21세 이하(U-21) 대표팀을 이끄는 오이와 고 감독이 성인 대표팀을 이끌기로 했다.

 

오이와 감독은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를 이끌고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지휘했다. 2021년 12월 U-21 대표팀 감독에 취임해 2024년 카타르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해 2023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8강 진출을 일궈냈다. 지난 1월 U-21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한 U-23 아시안컵에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바 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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