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닙니다. 본인이 맞냐고 연락이 오는데, 저는 부계정이 없습니다. 혹여나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석천을 사칭한 SNS 계정의 프로필 화면이다. 해당 계정은 프로필 이름을 ‘홍석천’으로 설정하고, 홍석천이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교묘하게 본인인 것처럼 꾸몄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한 금융 사기 및 개인정보 탈취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팬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대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민국 ‘국내 1호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알려진 홍석천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및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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