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K리그1 안착을 위한 재정비에 돌입했다.
부천은 월드컵 브레이크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약 2주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철원에 머물며 체력을 보충하고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부천은 K리그1 첫 시즌 전반기에서 4승 5무 6패를 기록하며 승점 17점을 쌓았다. 순위는 하위권인 리그 9위다. 직전 경기였던 포항전에서는 2-0 승리를 기록했다. K리그1 홈 첫 승이다.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번 철원 전지훈련은 휴식기를 활용해 팀을 보완하고, 후반기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번 철원 전지훈련을 통해 전술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전열을 재정비할 것”이라며 “후반기에는 팬들에게 더욱 강하고 끈끈한 ‘부천만의 축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장 한지호는 “휴식기 동안 안주하지 않고 철원에서 몸을 잘 만들어, 후반기에는 더욱 투지 넘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팀의 첫 K리그1 시즌을 잘 마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천은 오는 7월4일 대전을 상대로 K리그1 후반기 여정을 시작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