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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전국종별배구선수권 오늘 제천서 팡파르… 1500여명 출전

입력 : 2026-05-02 09:10:44 수정 : 2026-05-02 0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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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시 제공
사진=제천시 제공

 

제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한다.

 

종별배구선수권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된 전통의 대회다. 우수한 선수와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며 한국 배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천에서 8년 연속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및 일반부 10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18세 이하부 우승팀에게는 오는 8월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일본 사가현에서 열리는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2025년~2026년 대회 최우수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을 비롯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도움도 잇따랐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매년 2000만원의 유소년 배구 꿈나무 장학금을 기탁했다. 국가대표팀 후원사인 여주시에서는 전체 입상팀에 대왕님표 여주쌀 4kg 82포대를 후원할 계획이다.

 

대회 개회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배구협회는 인공지능(AI) 자동스포츠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Hogak과의 협력으로 이번 대회 전 경기를 ‘AI SPORTS TV’ 어플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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