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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를 진행한 스텔라 멤버 가영. 사진=가영 인스타그램 |
스텔라 가영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박 2일' 출연 당시에는 민낯으로 편한 티셔츠를 입은 김가영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며 "가수 데뷔를 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시청자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가영은 이어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화장도 짙게 해야 하고 옷도 예쁘게 꾸며 입고 염색도 해야한다. 내 진짜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며 "활동하면서 나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지면 실망하셨던 분들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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