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이날 행사에서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망사스타킹에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린 현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빅뱅 승리는 웃음짓는 모습과 놀란 표정이 동시에 묻어나 웃음을 안겼다.
MAMA 트러블메이커와 빅뱅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MAMA 트러블메이커 대박이다" "MAMA 트러블메이커 빅뱅 곽부성 스티비 원더 다 대박" "MAMA 트러블메이커 빅뱅 모습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AMA는 5개 대륙 총 93개국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호주, 말레이시아, 마카오,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홍콩, 캄보디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5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어 MAMA는 트러블메이커와 씨스타, 엑소, 김종국, 성유리, 송지효, 이하늘, 장혁, 투애니원, 한지혜, 이효리, 홍종현, 에일리, 유세윤, 유승우, 이동욱, 이보영, 이승철, 패리스 힐튼, 스티비 원더, 일비스, 곽부성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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