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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힐링캠프'서 부동산 부자? 아직 내거 아닌데

입력 : 2012-11-20 09:29:53 수정 : 2012-11-20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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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가 부동산 부자임을 솔직히 고백해 화제다.

이승엽 선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 한혜진이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 중 부동산 보유액 1위다. 350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어보자 주저없이 “맞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이승엽 선수는 “내 게 아니다. 큰 금액이라서 대출을 받았고 여전히 갚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엽 선수는 한일 통산 500호의 주인공이자 8년 만에 국내에 복귀해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야구 생활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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