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아랑사또전' 신민아, 캐릭터 싱크로율 100%! 매력 풀가동

입력 : 2012-08-16 22:09:05 수정 : 2012-08-16 22:09: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신민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첫 방송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아랑사또전’ 1회에서 신민아는 억척스러운 원귀처럼 무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겁도 많고 연약한 아랑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신민아는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소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또한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는 은오(이준기)가 아랑의 기억을 찾아줘야 한다는 점에서 운명일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은 “신민아 캐릭터 너무 사랑스럽다!” “독보적인 귀신 캐릭터! 오늘부터 아랑앓이 시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때와는 또 다른 매력. 귀요미 귀신연기 1인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