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분식집 어디까지 가봤니? 어른들을 위한 운치 있는 분식집 멜시보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김부용이 하는 분식집을 방문했다. 추천 메뉴를 시작으로 관심이 가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강수지는 메뉴에 대해 다양하게 물었고, 김부용은 상세하게 답변했다.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국진과 열애를 시작한 강수지는 “오빠랑도 한 번 와야겠다”고 말했고, 이어 “다음에 비비아나랑 와야겠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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