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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조현영, 42kg인데 3대 150? “스테로이드 맞았다”

입력 : 2023-07-20 14:42:16 수정 : 2023-07-20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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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헬스 3대 측정에 나섰다.

 

1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몸무게 42kg 걸그룹은 3대 몇을 칠까? (feat. 핏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운동 유튜버 핏플리를 만나 3대(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 측정을 시도했다.

 

자신의 체중이 42kg라 밝힌 조현영. 핏플리는 스쿼트 동작을 하기 전 “몸무게의 두 배를 들면 잘 하는 거다” 말했고, 조현영은 최종 스쿼트 기록 60kg을 찍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데드리프트에 도전한 조현영은 핏플리의 도움을 받아 60kg을 가뿐하게 들었다, 그러자 핏플리는 조현영에게 “스테로이드 맞은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이에 촬영하던 PD는 “누나 스테로이드 맞았다”고 거들었다. 앞서 조현영은 성대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맞은 것. 이에 조현영은 “나 로이더(약물을 사용해 근성장을 촉진하는 사람을 통칭하는 단어)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조현영은 벤치 프레스의 30kg을 기록, 그의 3대 측정은 150kg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조현영은 “자랑스럽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미니 1집 ‘Gossip Girl’을 발표하며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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