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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혜미, “아이유랑 친했다…70평 숙소서 같이 살아”

입력 : 2023-07-18 23:20:00 수정 : 2023-07-18 2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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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혜미가 아이유가 연습생 시절 숙소를 같이 썼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혜미를 만나다] 용산에서 사업 성공.. '걸그룹 청순미 퀸' 멤버, 해체 후 근황 (아이유에게 명품가방 받은 아이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혜미는 현재 “연습실 공간 대여를 하고 있다. 50평 정도 된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였다며 “아이유가 많이 홍보도 해줬다. 제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아이유랑 같이 살던 숙소는 굉장히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숙소를 가면 막 6∼70평이고 대리석 바닥이었다”며 떠올렸다.

 

이어 그는 “아이유님도 연습생이었는데 그때는 아이유랑 많이 친했다”며 아이유와 관련된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다 선물을 돌렸다. 나한테는 명품 가방을 사줬다.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피에스타 활동에 대해서는 “항상 바쁘고, 활동을 많이 했다. 정산을 못 받았다. 5년 정도 활동했다. 완전히 회사 입장을 이해한다. 최대한 잘해주신 것도 안다. 회사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도 구입해줬다. 매달 용돈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한편, 혜미는 영상에서 현재 보컬 트레이닝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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